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/일자별 경과/2019년 11월 (문단 편집) == [[11월 29일]]: [[홍콩 경찰]], [[홍콩이공대학]] 봉쇄 해제 == [[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]]에서는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에도 불구하고, [[미국-중국 무역 전쟁]] 관련한 무역 협상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전망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332299|기사]] [[월스트리트 저널]], [[뉴욕 타임스]] 등 다른 외신들도 비슷한 의견이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332392|기사]] [[도널드 트럼프]] [[미국 대통령]]이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을 서명한 것에 대해 중국 정부가 하루에만 비난 성명을 5개나 한 것으로 나타났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23&aid=0003490092|기사]] 이렇게 중국의 반발이 거셀 것을 알고서도 미국 국내 정치권의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서명한 것으로 보인다[* 트럼프는 현재 '우크라이나 스캔들'로 코너에 몰린 상황이어서 여당인 공화당의 도움이 절실하다. 트럼프로서는 일단 법안에 서명 후, 공화당으로 하여금 탄핵으로 가는 것 만큼은 막아달라는 제스처를 낸 것으로 짐작된다. 다만 애초에 스캔들이 없었어도 트럼프는 절대 거부권을 발동할 수 없었던 상황이다. 미국 내에서는 지금 NBA나 블리자드 사태로 반중여론이 굉장히 심하며 그 때문에 중국 자본이 들어간 회사 리스트를 따로 뽑을 정도다. 이런 여론에 힘 입어서 민주당, 공화당 할 거 없이 중국을 비판하는 성명을 내고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법안을 트럼프가 당장 몇 달 뒤에 대선이 있는 상황에서 거부권을 행사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짓이기 때문이다.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18&aid=0004527359|기사]] [[2019년]] [[11월 28일]] [[추수감사절]] 연휴로 미국 증시는 쉬었지만 [[CME]]는 열어서 국제 [[석유]]는 거래됐다. 유가는 소폭 하락했다. [[http://www.businesspost.co.kr/BP?command=article_view&num=153194|기사]] 유럽증시는 홍콩인권법 충격에 하락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582567|기사]] [[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]]으로 [[2019년]] [[11월]] 현재 홍콩에 관광 가기가 힘들지만, 이 사건을 통해 홍콩에 기존에 알려진 [[관광]]지 외에 다른 관광지도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021&aid=0002409685|기사]] [[고노 다로]] 일본 방위상이 중국을 방문하여 회담을 할 예정이다. 이 곳에서 [[중일관계]] 돌파구를 모색하려 하고 있다. 일본 측에서는 국방장관 회담 의제로 '''홍콩 인권 사항을 넣었음'''을 분명히 했다. [[http://www.newspim.com/news/view/20191129000136|기사]] [[한국]] [[감신대]]에서 홍콩을 위한 기도회가 개최되었다. [[http://www.christiantoday.co.kr/news/327029|기사]] 한국 [[가톨릭]]계에서도 홍콩 시위 현장에 가톨릭의 정신이 뿌리내리고 있다고 보도했다. [[http://www.cpbc.co.kr/CMS/news/view_body.php?cid=767756&path=201911|기사]] [[2020년]] K-뷰티 산업에 홍콩 시위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9&aid=0004472767|기사]] [[독일]] 전문가가 '''"[[홍콩]]은 금융시장에 대해, 세계 최대 지정학적 [[리스크]]"'''라고 지적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582555|기사]] [[중국]] 정부는 이틀째 홍콩 인권법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245780|기사]] 중국 관영언론들도 거세게 반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45872|기사]] [[홍콩항공]]이 시위 격화에 따라 계속해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다. 친중 기업으로 찍혀서 시위대한테 공격받는 베스트 마트 360은 홍콩 출점을 포기하고 중국 본토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47417|기사]] 또한 홍콩 관광업계도 위기에 봉착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333450|기사]] [[홍콩 경찰]]이 [[홍콩이공대학]] 봉쇄를 2주만에 해제하고 철수하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334059|기사]] 20~40명의 결사대가 남아있다고 했으나 한 명의 여학생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. 비밀 루트로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. 홍콩 반정부 시위대가 [[영국]] 총영사관 앞에서 시위를 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333848|기사]] [[한국은행]]이 [[2020년]] [[대한민국]] [[경제성장률]]을 2.3%로 전망하면서, 홍콩 시위로 인한 지정학적 [[리스크]]가 하방리스크 중 하나라고 밝혔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1&aid=0011246544|기사]] [[대전광역시]] 대학가에 홍콩 시위 지지 [[대자보]] 철거 움직임에 대해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421&aid=0004333750|기사]] 중국이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 관련된 [[미국]] [[국회의원]]들을 [[중국]]에 [[입국 금지]]하는 보복조치를 검토하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2&oid=003&aid=0009584218|기사]] 홍콩 인권법 발효 여파로 아시아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. [[홍콩증권거래소]]의 [[항셍지수]]는 2% 넘게 급락했다. [[한국]] [[코스피]]지수도 1% 이상 급락했다. [[일본]] [[닛케이225]]와 [[중국]] 상하이종합지수는 약보합권으로 선방했다. [[http://news.einfomax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059304|기사]] 한국에 진출해 있는 중국계 외국은행 지점들이 달러 자금을 대거 조달해 중국 본토에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18&aid=0004526377&date=20191128&type=1&rankingSeq=6&rankingSectionId=101|기사]] [[왕이]] 중국 외무장관이 다음달 4일 한국을 방문하여 "[[강경화]]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·중 양자관계와 한반도 정세, 지역 및 국제 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”이라고 밝혔다. 아무래도 [[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]]에서 친중파 참패와 미국 의회를 통과한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이 트럼프가 서명한 것에 대해 중국 정부가 멘붕과 격렬한 반발 직후에 이뤄진 방한이여서 귀추가 주목된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25&aid=0002956403|기사]] [[한겨레신문]]에서 [[홍콩이공대학]] 시위 참가자를 인터뷰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28&aid=0002476651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